1장: 무릎 통증의 이해
모든 것은 두 발 보행에서 시작되었다! 12
지나친 무릎의 사용 12
무릎 신전 기능에 빼놓을 수 없는 4요소 12
무릎 신전기구에서의 슬개골의 역할 14
무릎 신전기구에서의 슬개하지방체(IPF)의 역할 14
무릎 내측에 가해지는 하중 15
대퇴경골 (FT)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 16
슬개대퇴 (PF)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 16
무릎관절의 지지 요소-반월상연골(meniscus, 반월판) 17
무릎관절의 지지 요소-전십자인대(ACL)와 후십자인대(PCL) 19
무릎관절의 지지 요소 - 내측 측부인대 (MCL; Medial collateral ligament) 복합체 21
무릎관절의 지지 요소 - 외측 측부인대 (LCL: Lateral collateral ligament)/ 후외측 복합체 23
초진시 병력을 청취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23
환자의 증상은 진실하다. 그러나 정확하지는 않다. 23
무릎 통증 발생 원인 부위와 아닌 부위 24
무릎 통증 발생의 기전 31
통증 방어동작이 악순환을 유발한다. 34
무릎 골관절염(OA)과 스포츠 손상에 따른 무릎 통증 36
무릎 골관절염(OA)과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TKA)과 무릎 통증 39
2장: 무릎 통증의 진단
무릎 통증 진찰법의 기본 42
무릎 통증 진찰법의 기본 Ⅰ_하지 정렬(alignment) 체크 43
무릎 통증 진찰법의 기본 Ⅱ_양 무릎의 가동범위 측정 46
무릎 통증 진찰법의 기본 Ⅲ_슬개골과 슬개건 주위 검사 49
무릎 통증 진찰법의 기본 Ⅳ_슬개골 경사 측정과 슬개골 불안검사(apprehension test) 52
무릎 통증 진찰법의 기본 Ⅴ_무릎 불안정성 검사 53
무릎 통증 진찰법의 기본 Ⅵ_전신 관절 이완성검사 57
방사선 사진과 무릎 통증 58
무릎 통증의 단계 분류 62
Ⅰ단계(정상기) 62
Ⅱ단계(급성 염증기) 64
Ⅲ단계(만성 염증기) 71
Ⅲ단계 B(염증 진정기)의 무릎 통증 73
Ⅳ단계(관절통기) 74
부위별 압통점을 찾는 방법 83
3장:무릎 통증의 치료(보존요법: 스트레칭)
무릎관절 치유란 원래대로 정상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110
안정이 필요한 급성 염증기 110
운동요법으로 인한 필요한 통증과 악순환의 함정 112
치료에 주로 이용되는 운동요법 115
통점 스트레칭
슬개골을 움직이는 통점 스트레칭 122
건과 관절낭에서 연속한 골막과 근막부의 통점 스트레칭 125
근막 부착부의 통점 스트레칭 128
근실질의 통점 스트레칭 131
4장: 무릎 통증의 치료(스트레칭 이외의 보존요법)
보존요법의 이해 136
약물요법 Ⅰ 136
약물요법 Ⅱ 140
주사요법(히알루론산 제제의 주사) 142
기구를 이용한 치료 148
물리치료 152
5장: 무릎 통증의 치료(수술요법)
골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대한 세척과 변연절제술(debridement) 160
반월상 연골 절제술 161
반월상 연골 봉합술 (반월상 연골 복원술) 163
이단성 골연골염 (Osteochondritis dissecans: OCD) 수술 164
관절면 결손 수술 164
전십자인대 (ACL) 재건술 167
후십자인대(PCL) 재건술 170
슬개골 불안정증 수술 174
무릎 인공관절치환술(TKA) 176
서문
무더위가 시작되던 여름 일요일, 초음파 워크샵 강의 중 초음파의 열기에 너무 더워 더위를 식히던 중, 옆 강의실에서 다른 모임이 있어 참석하게 된 한 의학서적의 책 전시 중에 “膝痛”이라는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어떤 책일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일본어로 된 책을 더듬더듬 읽어 나갔다. 하나하나 읽어 가면서 저자가 저술하면서 고민한 보존적 치료에 대한 생각들과 우리 연구회에서 지향하는 보존적 치료에 대한 생각들이 서로 일치하고 우리 실정에 맞고 부합되는 부분이 많아 슬관절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보존적 치료에 대한 관심이 많은 여러 선생님 들께 이런 좋은 것을 알려 드리고 함께 하기 위해 번역을 시작하였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근간에 나와 있는 여러 책들, 특히 내가 전공한 정형외과 관련된 책들은 각 질환 들에 대한 수술과 수기를 위주로 대부분 기술되어 있고, 그 질환들의 병태생리나 생역학적인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 않아 질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보존적 치료의 접근에 어려운 점 등을 고민하던 것이 많이 해결되었던 것 같다. 잘 알지 못하는 일본어로 시작한 번역이지만 보존적 치료에 관심이 많은 여러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정리한 것으로 같이 공부하고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이 책을 통해 빌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