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내시경 적담낭적출술(LC)의 Knack & Pitfalls
1. 술전 검사의 요점
2. LC에 필요한 기구들
3. 기복법 및 거상법의 실제
4. 총담관 결석 approach의 요령
5. 급성 담낭염 수술의 요령
6. 합병증에 대책
VI 간내결석치료의 Knack & Pitfalls
1. 치료방침 결정의 실제
2. Cholesterol 결석의 취급규약
3. 선택적 담관 조영의 요령
4. 내시경적 결석 제거 법의 실제
5. 담도재건법의 요령
6. 간절제 중요분지의 특징과 요점
7. 재발결석 대책
VII 담도암 술전진단의 Knack & Pitfalls
1. 임상검사와 종양 marker
2. 술전에 필요한 화상 진단의 실제
3. 초음파에 의한 외과적 전전도 진단의 요령-간문부담관암의 국소진전도 진단
4. 중하부 담관암의 진전도 진단
5. 간문부 담관암의 진전도 진단
6. 미상엽 담관지침윤의 진단
7. 점액 생산 담관암 진단의 요점
8. 조기 담낭암의 진전도 진단
9. 진행된 담낭암의 진전도 진단
10. 내시경적 진단과 생검 진단의 의의와 그 한계
11. 혈관 조영에 의한 외과적 진단법의 요령
12. MRI에 의한 담관암 진단의 의의와 한계
VIII 악성 담도폐색환자 술전관리의 Knack & Pitfalls
1. 경피경간 담도 drainage(PTBD) 후 술전관리의 실제
2. 감황불량 예에의 대책
3. 장애 간증례 의 관리
4. ICG 검사에 의한 간 예비능의 평가
5. 각종 간 예비능 평가법의 의의와 그 한계
희소한 담관의 변형
PTBD 전에 필요한 임상검사
PTBD 누공 확장의 요령
담즙정체와 간 mitochondria기능
담관염과 간 mitochondria기능
PTBD 누공의 처리
PTCCS의 적용과 실제
유두기능과 총담관결석
AOSC와 담석췌염
급성담낭염의 대책과 요령
T-tube 삽입의 요령
술중 담도조영의 요령
담낭동맥·담낭관처리의 요령
술중 담도 정밀조사의 요점
신경주위침습과 예후
담관절제단단의 병리
담관 cholesterolosis 와 담관암
담도생검의 병리진단
폐색성황달과 간재생
담즙 drainage와 간재생
담즙내 세균에 대한 기초지식
NO와 간장애
세균감염과 담즙분비
담즙분비의 mechanism : CO(일산화탄소)의 역할
폐색성황달과 간혈류
각종 색전물질의 장점과 단점
문맥지결찰과 간 mitochondria 기능
문맥지결찰과 간재생
문맥지결찰과 황달간의 재생
문맥지결찰과 확대간절제
PPPD에 있어 No. 5, 6 림프절 곽청의 요령
PPPD에 있어 우위동맥 보존의 술식과 그 의의
vascular clamp와 내막장애
대망 patch법
소화관 재건과 소화관 hormone
소화관 기능검사법
drainage법
담즙 drainage catheter의 술중관리
단간정맥 절리의 요령
Arantius관의 해부와 절리의 요령
미상엽 문맥지절리의 요령
허혈재관류와 간장애
간절제술에에 있어 drainage의 요점
담낭정맥의 해부
지질투여와 간재생
문맥혈류와 영양관리의 요점
담즙중 HGF와 간재생
췌액 drainage catheter 관리의 요점
출혈과 간장애
감염과 간장애
간절제와 DIC
PTCS 제일예
Tube removal의 결단
하부담관암에 대한 간췌십이지장절제(HPD)
5년 생존례의 술전 진단
Dr. Arantius
미상엽절제 성공 제일예
간절제+문맥절제의 Pioneer
수술기록지를 쓰는 방법
16년 생존중인 담낭암에 의한 암성복막염 증례
HPD 5년 생존례
위기일발의 생존례
색 인
서문
의학은 과학적(Scientific)인 측면과 예술적(Art)인 측면이 있다고 한다. 즉 의학적 발전에는 개개의 질환을 충분히 관찰해서 과학적으로 분석·이해하는 한편, 이것을 이용해서 진단·치료기술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Science가 없는 Art는 단순한 기술(Technicque) 에 불과하며 Art가 없는 Science는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는다.
막상 외과분야를 돌이켜 보면 Science부분의 성서는 있지만 Art부분을 전하는 서적은 초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른 바 ｢입문서｣나 일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수술서｣ 이외에는 별로 찾아 볼 수 없다. ｢Art｣의 전달이 서적이라는 수단으로서 곤란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기술의 전달이 ｢구전｣이나 ｢비전｣ 이라면 그것은 Science라고 할 수 없다.
Science에 뒷받침된 Art, 그것은 단적으로 말해서 우리들 외과의사가 평소 시행하는 ｢진료｣ 그 자체일 것이다.
외과의사가 평소 진료에서 숙지하고 있으면 아주 편리한 요점｢Knack｣ 및 갖가지 상황에서 함정에 빠져들기 쉬운 Pitfall을 정리해 전달하기 위하여 이 시리즈를 기획했다.
일반 외과의사가 일상적으로 만나는 영역을 크게 8종의 책으로 분할해 나누고, 각 책의 편집은 현장에서 활약 중이신 권위 있는 선생님들에게 부탁했다. 편집자에게는 진료의 흐름에 따라 실제로 유용한 항목만을 선정·선택하도록 부탁했다.
정작 한마디로 ｢요점｣이라고 해도 그것은 단지 기술적(Technical)인 문제 만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수술적응을 결정하기 위한 영상진단이나 술 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즉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진료할 것인가?｣라는 넓은 범위에서 갖가지의 요점｢Knack｣이 있으며 갖가지의 ｢Pitfall｣이 있다. 본 시리즈에서는 수술 그 자체에 관한 요점 뿐만 아니라, 실제로 수술 주변에 있는 유용한 지식만을 게재하도록 했다.
또한 이 시리즈에서는 외과 레지던트로부터 숙련된 베테랑까지 여러층의 독자가 자기 관심사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즉 각 항목은 독립된 완결정보로 하고, 서로 연관되게 하였으며, 전 페이지를 4색상으로 하여 정확한 사진과 아름다운 Color-Schema로 독자의 시각에 맞게 하였고, 또 꼭 알아 두어야 할 지식과 요점은 ｢One Point Advice｣에 수록하였다.
이 책은 초심자에게는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항목을 꼭 한번 찾아보고, 나아가 베테랑에게는 자신의 치료방법을 한 번 더 돌이켜보는 기회로서, 새로운 사고의 원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