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I 두통 증후군
Section II 안면통 증후군
Section III 경부와 팔신경총 동통 증후군
Section IV 어깨 통통 증후군
Section V 팔꿈치 동통 증후군
Section VI 손목 동통 증후군
Section VII 수부 종통 증후군
Section VIII 흉벽 동통 증후군
Section IX 흉추 동통 증후군
Sextion X 복부와 사타구니 동통 증후군
Sextion XI 요추와 천장 관절 동통 증후군
Sextion XII 골반 동통 증후군
Sextion XIII 고관절과 하지 동통 증후군
Sextion XIV 무릎 동통 증후군
Sextion XV 발목 동통 증후군
Sextion XVI 족부 동통 증후군
본 <<흔한 통증 증후군>>의 저자인 Steven D. Waldman, MD, JD는 <<중재적 통증조절>>등 통증치료의 저술을 통하여 통증학술 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통증조절 및 통증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저술을 토대로 하여, 본서에서는 "통증상황의 진단"에 초점을 맞추었다.
본 <<흔한 통증 증후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중재적 통증조절>>과 <<통증조절>>에서의 주사요법처럼 임상에서 실용적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통증관리 문헌들의 결함을 보완해주고, 통증치료에 관련된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데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각 장에서는, 임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통증증후군들을 임상의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증상 및 징후를 칼라삽화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임상의들에게 환자관리의 비결을 소개하는 임상적 핵심이란 코너가 있어 병원 경영면에서의 향상에도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최근에는 환자의 일차적인 병이 무엇이건 통증은 우선 고려해야 하는 제5번째 활력증후로 간주되고 있는데, 본서에서 강조해 놓은 특징적인 이학적, 실험실적, 방사선학적 소견들은 임상의들의 통증진단과정을 단순화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아무쪼록 본 <<흔한 통증 증후군>>이 통증 상황에 대한 진단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단순화시켜 통증치료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
